코로나19로 감독 부재 KCC, 오리온에 패배
코로나19 확진으로 사령탑이 자리를 비운 프로농구 KCC가 오리온에 패배했습니다.
KCC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0-93으로 패했습니다.
KCC는 전창진 감독이 코로나에 확진돼 경기장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9위에 머물렀습니다.
오리온에서는 이대성이 37점으로 맹활약했고, 할로웨이가 코로나 후유증 속에서도 18점을 보태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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