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연속 5만 명대…동네병원·약국 '혼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재택치료자가 1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새 재택치료가 시작된 첫날부터 동네 병원과 약국 등에선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 "근거 없이 적폐 몰아"…"정치 보복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시 현 정권 적폐 수사'를 공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나타내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뜻이였다"며 "자신의 사전에 정치 보복은 없다"고 맞섰습니다.
▶ 대선 후보 2차 TV토론…'적폐 수사' 쟁점
대선 후보 2차 TV토론이 오늘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MBN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MBN 등 종편 4곳과 보도전문채널 2곳으로 통해 생중계되는데,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과 관련한 설전이 예상됩니다.
▶ 여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