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신 민주당원들 100명이 집단 탈당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서울 은평구의회 이연옥 의원 등은 어제(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나라의 근본을 되살리기 위해서 정권을 교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윤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린 민주당 정권이 국민 앞에 대표로 내세운 후보를 보고 더는 민주당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양심을 속이는 일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탈당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이 순간 전국의 많은 민주당원 동지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고 확신한다면서, 이 시간 이후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1101042285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