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모든 국민에게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모든 국민에게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를 적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심 후보는 대선유권자네트워크 주최 불평등·양극화 해소 토론회에서 "어떤 질병, 어떤 치료에도 1년에 총 100만 원까지만 부담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심상정 케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전국민 주치의 제도, 원스톱 산재보험 제도 등 복지 혜택을 늘리는 제도를 마련해 21세기 신복지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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