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금빛' 질주 황대헌에 "억울함 한방에 날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9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황대헌 선수의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소식에 "1,000m의 억울함을 한방에 날려보낸 쾌거"라고 축하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이날 SNS에 "압도적인 실력으로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이같이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어 "쇼트트랙은 역시 대한민국이란 것을 보여주어 정말 고맙다"면서 "눈부신 역주는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것"이라고 남은 경기도 응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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