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국민과 함께 분노했던 '배구 여제' 김연경과 그룹 BTS의 리더 RM이 황대헌의 선수단 첫 금메달 소식에 함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대헌의 마지막 바퀴 금빛 질주 영상을 게시한 뒤 금메달, 태극기, 박수 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올려 쾌거를 축하했습니다.
김연경은 지난 7일 남자 1,000m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이 계속되자 SNS에 "또 실격???!!!! 와 열받네!!!"라고 적었습니다.
편파 판정이 있던 날 역시 이모티콘을 올려 선수들을 응원했던 BTS의 리더 RM도 황대헌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장면을 SNS에 올리고 '존경한다'는 의미의 "RESPECT!"를 덧붙였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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