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등 출입명부 중단 검토…"추적 필요성 약화"
정부가 QR코드ㆍ안심콜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 작성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9일) "'자기 기입식 조사서'를 도입함에 따라 역학조사가 IT 기반에서 어느 정도까지 이뤄지는지 운영해보고, 확진자 동선 추적용 전자출입명부의 유지 여부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시 "전자출입명부의 기능은 약화됐다"며,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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