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신속항원검사로 먹는 치료제 처방 검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만으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방안과 관련해 "그 시점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은 어제(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의 간소화에 대한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PCR 검사를 통한 확인을 해야 하고, 또 이 약품도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확한 진단 하에 치료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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