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생태 농어업 30% 이상 확대…안전 먹거리 확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생태 농어업 비중을 30% 이상 확대하고, 농업 화학비료 사용을 절반으로 줄여 안전한 식탁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심 후보는 5대 생활협동조합 연합회 정책 협약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생태농업 생산물과 로컬푸드를 연계한 공공 급식을 확대하고, 권역별 공공 급식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또 국민먹거리 기본법 제정, 저소득층 식료품 구입비 지원, 유전자 변형 농식품 완전 표시제 등도 공약했습니다.
심 후보는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을 찾아서는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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