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8살 A 씨와 44살 B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 등은 하청 업체 소속으로 승강기 설치작업을 하다가 지하 5층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전장비 착용 여부와 관리 감독 의무 등을 따져 업체의 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원·하청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20815222981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