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아침 7시 4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맞춤휴게소 부근에서 20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50대 운전자 정 모 씨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미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적재함에 실려있던 건축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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