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집중관리군만 모니터링…일반군은 자가관리
향후 재택치료 건강 모니터링이 앞으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집중관리군을 중심으로 실시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에 따라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를 60세 이상과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자 등 집중관리군에 하루 두 차례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형태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한 차례 유선 모니터링을 진행했던 일반환자는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필요시 비대면 진료나 상담센터에서 상담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관리의료기관을 650개까지 추가 확충해 재택치료 관리 가능인원을 약 20만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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