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 아파트, 28일째 매몰·실종 작업자 구조 작업 / YTN

2022-02-07 0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28일째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붕괴 사고 아파트에 구조대원 등 180여 명과 인명 구조견 2마리, 드론 4대를 투입해 수색 구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일, 26층 잔해더미에서 발견한 매몰자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진입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1일에 벌어진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작업자는 모두 6명인데, 이 가운데 4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1명은 매몰,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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