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를 누르고 팀 최다 연승 신기록인 1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4쿼터에서 팀의 21점 중 14점을 기록한 김선형의 활약 속에 kt를 80대 75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선두 SK는 팀 최다 연승 12연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시즌 3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전창진 감독이 통산 500승을 달성한 KCC는 최하위 삼성을 완파했고, DB는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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