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은 헬기 6대와 인력 9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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