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하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55명 대피 / YTN

2022-02-06 8

어제(6일) 밤 9시 10분쯤 인천 당하동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55명이 스스로 대피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베란다와 방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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