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초중등 교원 1천명 감축…전문상담교사는 증원
다음달부터 공립학교 초중등 교원의 정원이 1천여명 가량 줄어들지만 전문상담교사, 보건·영양·사서 교사 수는 늘어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초등교원의 정원은 216명, 중등교원 정원은 823명 줄어 총 1,089명의 교원 정원이 줄어듭니다.
행안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을 감축하기로 한 것"이라고 감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학교 폭력피해 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전문상담교사는 700여명, 보건·영양·사서교사는 514명, 535명, 200명 씩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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