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오미크론 감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AFP 통신 등이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영부인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은 경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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