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32' 총력전...李 '부울경' 尹 '제주·광주'로 / YTN

2022-02-05 1

■ 진행 : 김영대 앵커
■ 출연 : 복기왕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두아 / 국민의힘 선대본부 법률지원단 부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첫 4자 TV 토론을 마친 대선 후보들. 이제 주말을 맞아 민심 공략에 힘쓰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을 찾았고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제주에 이어 내일 광주를 찾습니다.

주말 대선 정국,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두아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부단장 두 분과 진단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대선이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주말도 이제 몇 번 안 남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말 일정에 더 신경을 쓰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우선 주말 일정 관련해서 짚어볼게요.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부울경 지역을 방문하는데 마지막 방문지가 봉하마을입니다. 어떤 일정이 예정돼 있습니까?

[복기왕]
우선은 그동안 쭉 진행해왔던 민생 행보의 일환이다. 거기에서 부산, 울산, 경남이 차지하고 있는 어떤 중요성, 우리가 수도권 1극인데 부산이 2극의 핵심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부울경 메가시티를 각 광역 세 도시가 함께 추진을 해왔었기 때문에 부울경 메가시티를 함께 완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겠다라는 것이고 여기에서 부울경 전체를 주요 도시들을 1시간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광역도시, 광역 철도를 놓겠다, 이런 말씀도 있고 그리고 울산 같은 경우는 우리가 부생수소라고 하죠.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이것이 생산되는 것인데 여기에 최대 생산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수소에너지 산업단지를 특화시킨다 이런 계획들과 더불어서 가덕도 신공항이나 그리고 부산에서 현재 유치하려고 하는 부산 엑스포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공약 발표를 하면서 부산이 과거에 서울과 부산, 2극 체제의 중심으로 역할을 했던 것처럼 부울경 메가시티가 수도권에 이은 또 하나의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라는 그런 약속을 함께하면서 동시에 PK 지역 그러면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상징적으로 거기에 인사를 드리고 민주정부 4기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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