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3주 연속 상승…서울 리터당 1,738.6원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이 3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한 주 전보다 15.2원 오른 리터당 1,667.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38.6원, 최저가 지역 대구는 1,639.2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제 유가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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