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양주 채석장 사고' 전담 수사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매몰사고에 대해 경기 양주경찰서가 아닌 상급기관인 경기북부경찰청이 전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인명 수색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양주 사고 수사 전담반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며 앞서 현장 발파팀장 1명을 우선 해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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