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광화시대' 실감형 콘텐츠 4종류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새로 공개된 콘텐츠는 시공간을 탐험하는 '광화전차'와 증강현실 나무 '광화수', 광화문을 여행하며 즐기는 게임 '광화담', 광화문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증강현실 콘텐츠 '광화경'입니다.
모두 8종류의 콘텐츠 중 지난해 말 광화풍류에 이어 올해 1월 광화원과 광화인이 공개됐으며 마지막으로 '광화벽화'가 오는 25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공개됩니다.
'광화전차'는 파노라마 화면과 4차원 탑승형 체험기기를 융합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광화문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과 상상 속 공간을 넘나들며 역동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 설치된 '광화수'는 5.2m 높이의 상징 조형물에 증강현실,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참여형 콘텐츠입니다.
'광화담'은 시각 위치 확인 서비스(VPS)를 적용해 광화문 일대를 탐험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증강현실 게임화 콘텐츠로 전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화경'은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숨은 이야기를 증강현실로 구현한 놀이학습 콘텐츠로, 해당 장소를 근거리에서 전용 단말기로 인식시키면 관련 역사와 정보 콘텐츠가 재생됩니다.
실감형 콘텐츠 이용자를 위해 마련된 '광화시대 체험자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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