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모바일 기반 자기기입 역학조사 실시
다음 주부터 확진자가 코로나 확진 전 스스로의 동선을 입력하는 모바일 기반 자기기입 역학조사가 시행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업무 과부하로 접촉자 추적을 위한 기초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역학조사 방식이 기존 전화 문답으로 대상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것에서 대상자가 직접 자신의 동선을 모바일 앱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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