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혜경 관련 '법인카드 유용 의혹' 감사 착수
경기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를 둘러싼 '과잉 의전' 논란과 관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에 있지만, 관련 사안은 감사 규정 등에 의거해 원칙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도 관계자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국민의힘이 고발해 경기남부청에서 수사중인 사안과 연관된 부분이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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