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값 올린 지 얼마 됐다고…또 ‘씁쓸한 인상’ 예고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2월 3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선대본 상임공보특보단장], 김연기 변호사,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물가가 오른다는 건 달가운 일이 아니고 그런데 뭐 시장 경제니까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고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김연기 변호사님. 꽤 많은 업체의 커피 업체들이 가격을 올립니다. 그런데 이게 또 얼마 되지 않아서 인상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여러 목소리도 조금 나오는 모양이더라고요?

[김연기 변호사]
네. 일단 커피 값 인상의 요인은 일단 처음 이야기할 때는 매출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인 그 80센트 보다 한참 하행하는 72센트 정도로 나왔다고 합니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조금 상당히 높게 나온 것이죠. 그리고 이런 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 코로나로 인해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 수는 조금 줄어들고 그런 요인도 조금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일단 지금 커피 값을 올리는 이유가 지금 브라질 그 커피 최대 원두 생산국인 브라질에 가뭄과 한파가 계속 있어가지고. (원산지 문제가 있군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장차 결국은 지금 현재는 커피를 많이 사놓기는 했는데 장래에 이제 커피 가격이 오를 게 분명하기 때문에 미리 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가격을 올렸다고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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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