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단일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는 교육감 선거 출마예정자가 참석한 가운데 단일화 시기와 단일화 방안에 대한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참여하는 교육감 출마예정자는 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의원이며, 단일화 결과는 다음달 3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경균 / 교육감선거 자문 원로회의 기획위원
- "많은 어려움 속에서 후보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또 수도권 중도·보수 단일화 추진 협의회에서 노력한 끝에 오늘 뜻깊은 서울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약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육이 국민들에게 많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단일화 협약식이 대한민국 교육의 정상화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