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억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검찰 송치..."공범 없어" / YTN

2022-02-03 1

주식 투자를 위해 115억 원 규모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 김 모 씨가 오늘(3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공범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모씨 /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
(횡령 혐의 인정합니까? 주식손실 메우려고 횡령 시작한 거 맞나요?) 네. (미수 거래로 돈 다 날린 것 맞아요?) ….

(구청에서 횡령 사실 아무도 몰랐어요?) 네. (공범이 있나요?) 없습니다.

(가족 중에 횡령 사실 아는 사람 있습니까?) 없습니다. (구청에서 아무도 몰랐어요? 횡령한 것을?) 네 없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20309403632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