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설 선물 갖고 금의환향 / YTN

2022-02-02 1

벤투호가 카타르행 확정과 함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설 선물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K리그 소속 국가대표 15명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고, 대한축구협회 일부 임직원이 나와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중동 원정 기간 독일 구단에 입단한 이동준과 이동경 등 해외파는 현지에서 해산했고, UAE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된 홍철은 현지에 남았습니다.

홍철은 코로나19 음성 결과가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돼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오늘 귀국한 대표팀 선수들도 일정 기간 파주NFC에서 동일집단 격리 또는 자가격리를 한 뒤 음성 판정 뒤 각자 소속팀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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