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SNS 속 뒷광고 1만7천건 적발
소셜미디어에 상품 사용 후기 등을 올리면서 협찬 사실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뒷광고'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월부터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점검한 결과 1만7,020건의 뒷광고를 적발했습니다.
대가를 받고 올린 게시글임을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여러 해시태그(#) 사이에 광고를 표시해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공정위는 올해도 SNS상 뒷광고에 대한 상시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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