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하기로 정식 결정한 것과 관련해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오늘 SNS를 통해, 이번 결정은 일본이 한국인의 목소리는 전혀 듣지 않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고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한국을 무시해도 세계 여론을 일본 쪽으로 움직이는 데 승산이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자, 오랜 기간 일본의 역사 홍보를 사전에 해왔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의 역사 왜곡을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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