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 사고 21일째...27층·28층 매몰자 수습 총력 / YTN

2022-01-31 0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21일째 수색·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구조 인력 180여 명과 인명 구조견 4마리 등을 동원해 무너진 건물에서 수습·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7층과 28층에서 발견된 작업자 구조를 위해 29층에서부터 잔해를 걷어내며 접근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건물 외벽에 철제 빔을 보강하고, 콘크리트 덩어리 추락에 대비해 쇠줄을 고정하는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붕괴 사고가 난 아파트에서는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27층과 28층에서 작업자가 매몰 된 채 발견돼 수습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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