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오지의 겨울 1부- 호숫가 외딴집에 사랑이 산다,
대청댐이 들어서면서 고향이 수몰되자 물길을 피해 청주 진사골 산꼭대기에 터를 잡은 김이웅(79), 김희순(71) 씨 부부. 오지 강촌의 유일한 주민으로 손수 지은 집에서 40여 년째 자급자족의 삶을 산다. 산에서 나무해서 아궁이에 불을 때고 긴 겨울 고마운 양식이 될 청국장을 쑨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