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0분쯤 경북 안동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여 대, 인력 40여 명을 동원했고, 산불 진화 후 돌아가던 산림청 헬기 1대가 진화를 도와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에 인화성 물질이 많은 데다 인근 지역이 공단이어서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공장 2층 빈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1301806388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