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에 술집 매출 2.8배…배달앱은 감소
정부가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한 지난해 11월 전국 주점 매출이 한 달 전의 2.8배 가량으로 불어난 반면. 배달앱 매출은 줄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신한카드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반 유흥주점, 생맥주 전문점 등 '주점' 항목의 매출액은 3,290억 원으로 10월보다 179.4% 급증했습니다.
반면, 배달앱 매출은 10월의 1조 4,629억 원보다 8.2% 줄어든 1조 3,42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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