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보육시설에 알레르기 대처 인력을 확대 배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8일) '59초' 영상을 통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아동의 보육시설 입학이 거부되는 경우가ㅎ 잇따른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국공립 보육시설을 시작으로 사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보건 인력과 식품 전문 인력 배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가가 비용의 50%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와 함께 인공와우 장치 교체 시 보험적용을 기존 1회에서 3회까지 늘려 난청 환자들에 대한 수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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