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2022-01-28 3

다음달 3일부터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다음 달 3일부터 코로나19 의료체계가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는 검사·치료체계로 전환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무증상·경증 환자 급증에 대비해 코로나19 의료체계를 호흡기클리닉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 중심 대응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호흡기 전담클리닉 431곳 외에 1,000개 이상의 병·의원에서 위험도가 낮은 환자를 진료하고 재택치료까지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정 병원에선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면 PCR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의원 기준 진찰료 5,000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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