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서 특별경계근무…버스터미널·기차역 점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들어갑니다.
소방청은 오늘(28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소방관들과 소방관서장들은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해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는 소방관과 소방차량을 배치합니다.
연휴 기간 119로 전화하면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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