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 17일째 현장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그제 매몰 된 상태로 발견된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 잔해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몰 된 사람과 구조대 사이 거리는 3.2m에 불과하지만, 대형 콘크리트 등 잔해물이 겹겹이 쌓여 있어서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위층에서 잔해물 측면을 뚫어 접근하는 등 다양한 구조 방안을 시도 중입니다.
현장에서는 23층부터 38층까지 붕괴 건물 상층부에서 119 구조견과 드론을 이용한 수색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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