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논의' 4자 회담 종료…"휴전 노력" 재확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등 4개국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모색하는 회담에서 휴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고 현지시간 2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4개국은 공동 성명에서 '민스크 협정'에 따른 휴전을 유지하기 위한 각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4개국 고위당국자들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 모여 노르망디 형식의 4자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노르망디 형식 회담이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의 분쟁 해소 방안을 다루는 4개국의 만남을 일컫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프랑스 #독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