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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크라이나 전운에 "재외국민 안전 최우선"

2022-01-25 0

정부, 우크라이나 전운에 "재외국민 안전 최우선"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외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매일 현지 공관과 본부를 화상으로 연결해 유사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우호국과 공조 방안이 어떤 것이 있을지도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우크라이나 주재 우리 대사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미국 등과 같이 공관 인력을 철수시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외국민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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