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참석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선수단이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행사에 참석한 직원 한 명이 양성 반응을 통보받았다면서, 방역 지침 기준상 밀접접촉자는 없지만 선제적 예방 조치로 참석 선수단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수단은 오늘(26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숙소에서 격리,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행사 시작 직후인 오후 4시 6분쯤 메시지로 결과를 통보받고 결단식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사장에는 올림픽 선수단은 물론, 김부겸 국무총리와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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