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막차 연장 안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명절 연휴에 시행한 대중교통 막차 시간 연장을 이번 설 연휴에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 시행되는 정부의 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침으로,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증편 운행도 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이동 자제를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연휴 기간 심야 이동이 불가피한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심야버스와 심야택시는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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