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확진 이틀째 5만명대…비상조치 확대 방침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NHK는 어제(23일) 오후 6시 2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 5만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영향으로 최근 일주일간 일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일주일 대비 2.7배 급증한 3만 8,6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25일) 열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비상조치 추가 적용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