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중동 순방 마치고 귀국…오미크론 대응 집중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22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 순방국인 이집트를 떠나며 올린 SNS 글에서 "외교의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대한민국의 상승된 국격은 모두 국민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로 돌아온 문 대통령은 다음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대선을 앞두고 공직사회 기강을 잡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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