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치료제 109명 투약…대상·처방기관 확대
지난 14일부터 처방이 시작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어제(20일)까지 7일간 109명의 환자에게 투약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까지 투약 대상자 수가 많지 않고, 도입 초기로 투약 건수가 다소 적다"며, 향후 투약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늘리고,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감염병전담병원에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말과 휴일에도 먹는 치료제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현행 280곳인 담당약국을 460곳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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