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안전불감증, 반드시 없어져야할 적폐"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일주일 앞두고 "안전 불감증과 후진적인 안전관리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적폐"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근로자와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기업과 정부의 기본적인 책무이고, 처벌 강화는 최소한의 불가피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고음이 여전히 묵인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부겸 #광주붕괴사고 #안전불감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