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2022-01-19 0

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어제(19일) 낮 12시 27분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국인 43살 A씨 등 4명은 식사 후 공사현장 4층 천막 안에서 휴식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공사 현장 4층에선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위해 갈탄을 피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갈탄 연기를 마시고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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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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