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수도권 2~5㎝ 눈…대중교통 이용 당부"
서울시는 오늘(19일) 오후부터 적설량 2~5㎝, 많은 곳은 최대 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오늘(19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단계 제설대책에는 9천여 명의 인력과 1천200여 대의 제설차량, 장비가 투입됩니다.
서울시는 또 출퇴근길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키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오늘(19일) 출근길부터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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