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설 명절을 맞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 계층 등 만 5천여 명에게 설 선물을 보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임기 마지막 해 국민들 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하루하루를 아끼는 마음으로 국정을 마무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설 선물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설 선물은 김포의 문배주와 매실액, 오미자 청, 밤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선물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의료진과 백신 예방접종 업무 종사자,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와 국가유공자,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도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중소상공인을 돕고 농축 수산물 소비 확산을 위해 국정 협조자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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