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2시 30분쯤 경기도 평택 이충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한 개 호실을 모두 태우고 건물 곳곳을 그을려 3천8백만 원어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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